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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Advance Steel"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7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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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 설계, 모델링 및 해석 소프트웨어, OpenBridge 
  교량 설계, 모델링 및 해석 소프트웨어, OpenBridge    주요 CAE 소프트웨어 소개   ■ 개발 : 벤틀리시스템즈, www.bentley.com ■ 자료 제공 :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 02-557-0555, www.bentley.com/ko   1. 적용 분야 OpenBridge(오픈브리지)는 교량 설계, 모델링 및 해석 소프트웨어로, 강철 및 콘크리트 교량의 수명 주기 전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호 운용 가능한 물리적 모델 및 해석 모델을 생성한다. 2. 주요 특징  모델링, 해석 및 설계를 하나의 종합 교량 솔루션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콘크리트 및 강철 교량 모두를 위한 설계 및 시공 필요 사항을 충족한다. 3. 주요 기능 ■ 교통량 하중 해석 및 평가: 도구 세트를 사용하여 기존 및 신설 교량에 대한 교량 모델링, 해석, 하중 평가를 간소화한다. 검증을 위해 다양한 국제 설계 코드 사양과 평가 방법을 활용한다. ■ 도로 형상 및 지형 포착: GEOPAK, Bentley InRoads 또는 MXROAD와 같은 Bentley 도로 관련 제품에서 직접 얻은 토목 데이터를 재사용하고, LandXML 파일에서 도로 정보 및 지상 데이터를 가져온다. ■ 다분야 교량 팀과의 업무 조정: 교량 형상, 재료, 하중, 프리스트레싱 강연선 패턴 및 전단 철근을 포함한 프로젝트 정보를 교환하여 의사 결정을 개선한다. 실시간 협업으로 엔지니어링 컨텐츠 관리를 간소화하고 교량 라이프사이클 동안 데이터를 공유 및 재사용하고 용도를 재설정하여 설계 오류 및 시공 사안의 위험성을 최소화한다. ■ 콘크리트 교량 설계 및 해석: 프리캐스트, 현장 콘크리트, 철근 콘크리트, 포스트텐션을 포함한 모든 유형의 콘크리트 교량을 설계하고 해석한다. 데이터를 스마트하게 관리하고 파라메트릭 방식으로 모델링하며 도면 생성을 자동화하여 교량 납품 프로세스에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킨다. ■ 강교 설계 및 해석: 여러 국제 설계 표준(RM Bridge)과 AASHTO LRFD 표준 사양(LEAP Bridge Steel)을 따라 강교를 모델링, 설계, 해석 및 평가한다. ■ 교량 프로젝트 성과품 생성: 세부 보고서를 생성한다. 단면도, 입면도, 평면도를 위한 3D 모델과 2D 도면을 생성한다. ■ 상세화 소프트웨어와의 상호 운용성: ProStructures에 연결하여 바 마크, 일정, 수량, 도면을 포함한 세부 보강근 설계를 개발한다. ■ 교량 프로젝트 변경 사항 관리: 지능형 교량 모델을 수월하게 업데이트하고 기본 제공되는 교량 구성 요소 간의 파라메트릭 관계를 활용하여 프로젝트 변경 사항에 대응한다. ■ 교량 충돌 탐지 수행: 기존 인프라와 교량 구조물의 충돌 해석을 수행하여 위험을 완화하고 시간을 절약하며 빌딩 오류를 제거하고 프로젝트 비용을 절감시킨다. 3D 또는 표 형식으로 충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콘크리트 철근 및 다른 매립물과의 충돌을 탐지하고 인접 구조물과 도로 간의 필수 최소 간격을 확인할 수 있다. ■ i-model 사용: i-model을 사용하여 프로젝트 모델과 정보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i-model을 사용하면 정보 공유, 배포 및 설계 검토를 위한 특별하고 강력한 워크플로우가 구현 가능하다. 이 워크플로우는 ProjectWise 및 i-model의 강력한 기능을 활용하는 다른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여 더욱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 ■ 시공 순서 및 단계 조정: 단계별 시공에서 각 단계를 조사한다. 즉 결과를 비교하고 관련 단계를 탐지하며 증명 확인을 위한 결과 포락선을 생성한다. 시공을 시작하기 전에 크리프, 수축 및 이완을 검토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 교량 설계 시각화 작업: 교량 상부구조와 하부구조의 즉각적인 3D 시각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설계를 시각화하고 작업하는 모델링 입력을 신속하게 검증한다. 불투명 및 투명 보기 옵션을 사용하여 종단면, 입면, 횡단면을 확인함으로써 복잡한 형상 영역을 탐색할 수 있다. 4. 도입 효과 모든 브리지 설계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의 종합 패키지로 사용할 수 있다. 하나의 솔루션을 사용하여 교량 수명 주기 내내 사용할 수 있는 강철 및 콘크리트 교량 모두에 대해 상호 운용 가능한 물리적 모델 및 해석 모델을 만들 수 있다. 5. 주요 고객 사이트 GS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경동엔지니어링, 제일 엔지니어링 외 다수   좀더 자세한 내용은 'CAE가이드 V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 보러 가기 
작성일 : 2023-12-27
[포커스] 뿌리산업의 미래 짚어보는 2023 뿌리산업 미래융합기술전시회 및 한국금형비전포럼 개최
한국금형기술사회는 26년째 이어 오고 있는 한국금형비전포럼(Korea Mold&Die Vision Forum 이하 금형비전포럼)과 함께 2023 뿌리산업 미래융합기술 전시회(이하 COTEC 2023)를 10월 25일, 26일 양일간 수원시 수원메쎄에서 개최했다. ■ 최경화 국장 금형비전포럼과 COTEC 2023은 우리나라 뿌리산업의 미래 발전 추세를 가늠해보고, 국내 금형(사출, 압출, 프레스, 다이캐스팅) 및 성형 분야 종사자들 간의 상호 교류, 그리고 금형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미래 성장기술과 관련한 정보·기술을 교류하는 네트워크의 장으로서, 수준 높은 금형관련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엔지니어들 간 상호융합의 자리이다. 특히 이번 COTEC 2023은 26년째 이어오는 금형비전포럼 행사의 후원사 홍보부스를 확대하여 전시 형태로 운영됨으로써 최고의 금형 기술을 소개하는 금형비전포럼과 함께 전시출품업체의 제품(설비)과 기술 세미나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10월 25일 첫째 날에는 전시회 오픈과 함께 금형비전포럼이 동시에 열렸으며, 26일 둘째 날에는 미래산업기술 및 첨단기술 관련 초청 강연 및 출품업체 기술발표가 3개 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금형비전포럼에서는 한국디지털금형기술연맹 윤동진 부회장의 ‘기술의 가치를 담은 공존의 시대를 열어가자’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백만인 LG전자 금형기술 담당의 ‘Smart 사출 성형 system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정책강연, 그리고 서기정 기술사의 ‘사출 성형품의 융착 강도 특성’ 기술사 발표가 이어졌다.   ▲ 백만인 LG전자 금형기술 담당 강연   오후 세션은 김억수 동남정밀 대표의 ‘초대형 다이캐스팅 기술 동향과 핵심 금형기술’ 정책강연을 시작으로, 정동환 기술사의 ‘사출 공정변동에 의한 기계적 물성, 피로수명, 중량과의 상관성 규명’, 정회우 기술사의 ‘뿌리산업 스마트 공장의 금형제조 데이터 인프라 구축 사례’, 박동환 기술사의 ‘최신 스마트 금형 및 제품의 수명향상 기술 사례’ 등 기술사 발표가 이어졌다. COTEC 2023의 전시 분야에는 ▲초정밀 금형 ▲가공 및 성형관련 기계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 생산 및 로봇 시스템 ▲첨단소재 및 장비 등의 분야를 대표하는 LS엠트론, 우진플라임, 화천기계, 반스몰딩솔루션즈, 코런, 세아창원, 키슬러코리아, 나이스솔루션, 이디앤씨, 캣솔루션 등의 기업과 그린플라스틱연합, 한국금형공학회, 한국디지털금형기술연맹 등의 기관·단체, 그리고 공주대학교, 아산마이스고등학교 등의 교육기관 등이 참여했다. 26일 둘째 날에는 미래기술 및 첨단기술 관련 초청 강연 및 출품업체 기술발표가 3개 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1층 전시장 내에 위치한 세미나 A룸에서는 오전 세션으로 기신정기 윤기업 차장의 ‘압력, 온도 센서를 이용한 사출조건 모니터링 시스템’, 씨에이프로 이길호 대표의 ‘사출성형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시스테매틱(Systematic) 성형기법’, 비트만바텐필드코리아 김종근 대표의 ‘마이크로 성형기술을 응용한 초정밀 부품 성형 공법’에 대한 강연이 있었으며, 오후 세션에서는 캣솔루션 이창재 대표의 ‘성형해석과 3D Scan 데이터를 활용한 금형 역보정 설계’, 이디앤씨 황순환 상무의 ‘Autodesk Moldflow를 활용한 사출 CAE 신뢰성 향상 및 최적화 구축방법’, 제일진공HT 박중현 고문의 ‘기구 부품의 열처리 품질-열처리 품질개선 사례를 중심으로’, 루소 김항성 대표의 ‘순환경제 재활용 소재 개발과 적용’, 한국자동차연구원 윤여성 책임의 ‘전기자동차 산업에서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동향과 전망’ 등의 강연이 있었다. 세미나 B룸에서는 오전 세션에 아이지피넷 윤정두 차장의 ‘기업과 부서에서의 효율적인 생산관리 및 3D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디지털화 실현’, ZWCAD KOREA 김성일 부장의 ‘ZW3D CAD를 활용한 3D 금형 설계 데이터의 BOM 구조생성과 응용’, 화천기계 화천종합연구센터 박대유 이사의 ‘STEEL 가공용 스마트머신, SMART Ua STEEL’ 강의가 있었다. 오후 세션에서는 반스몰딩솔루션즈 - 신벤티브 김일형 차장의 ‘전동 밸브 핫런너 eGate Sync & 핫런너의 Flow Control 제어 기술’, 나이스솔루션 백승일 이사의 ‘가공공정 지능화 솔루션’, 한국신소재산업㈜ 최양인 이사의 ‘마이크로 블라스팅 표면처리 기술과 적용사례’, 씨지텍 임재영 대표의 ‘방전 시뮬레이션과 가공속도 최적화’, M3파트너스 김동순 팀장의 ‘DMLS 형상적응형 냉각 시스템’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 한국금형기술사 단체 사진   전시장 2층에 위치한 세미나 C룸에서는 오전 세션으로,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신현규 본부장의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탄소 소재와 미래 전망’을 시작으로, 인터엑스 박정윤 대표이사의 ‘스마트 금형을 이용한 자율 사출 공정 구축사례’, LS엠트론 디지털 솔루션팀 유현재 책임의 ‘탄소중립 시대에서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제조산업을 위한 공정 솔루션’의 강연이 있었으며, 오후 세션에서는 산업연구원 황경인 부연구위원의 ‘K-배터리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발전 방향’, 키슬러 코리아 서재원 차장의 ‘최신 금형 내압 모니터링 시스템 & Industry 4.0’, 우진플라임 부설연구소 권영석 부소장의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스마트 사출 성형기술 솔루션’, 우진플라임 발포성형기술팀 김생길 이사의 ‘우진플라임 Super-Foam 기술’, 유비씨 조규종 대표의 ‘제조 디지털트윈 플랫폼 기술과 금형 교체 사례’, 한국자동차연구원 엄지용 수석연구원의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차전지 기술개발 동향’의 강연이 있었다. 한국금형기술사회 김월룡 회장은 “미래 제조 핵심 산업은 에너지, 배터리, 우주·항공, 바이오, 친환경 등이 될 것이며, 이들 핵심산업과 미래산업의 근본은 각 분야의 근본 기술이 되겠지만, 이를 상품화할 수 있는 기술은 결국, 뿌리산업이 될 것이다. 이에 뿌리산업도 원가절감, 품질개선 등을 위한 개선 및 혁신이 필요하다”라며, “뿌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금형기술사회, 중소기업벤처기업연수원 등의 기관이 협력하여 미래 돌파구를 만들고자 이번 행사와 같은 자리를 만들었다. 뿌리산업이 잘 돼야 전방산업이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관련된 기술을 융합하여 한 차원 더 나아가는 기술이 세상에 나오길 기대한다. 또한 대한민국의 금형 관련 산업이 더욱더 발전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12-04
트림블, 3D BIM 인력 양성 위한 무료 교육 진행
트림블 코리아가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에서 무료 Cost-BIM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이틀간 진행됐으며 전문건설업체, BIM 건설턴트, 엔지니어링, 건축적산회사 등 중소기업 종사자와 한국폴리텍대학의 학생 등 수십 여명이 참가했다. Cost-BIM이란 견적에서 BIM 기반 기술을 활용하여 LH에서 추진하고 있는 3D BIM 모델링을 기반으로 한 골조의 수량산출 방식을 말한다. 이를 활용하면 다양한 구조 재료(RC, PC, STEEL 등)의 정확한 물량 산출이 가능해 기존 2D 방식보다 견적물량과 시공물량의 차이를 줄일 수 있다. 이번 교육에는 BIM, 구조 엔지니어링, 철골과 PC 제작 관리를 위한 트림블의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 소프트웨어가 사용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1일차에 그리드와 부재 생성, 모델 원점, 스내핑, 툴 사용 등 BIM 프로그램 사용법과 모델링 개요, 철근 상세를 배웠다. 2일차에는 APT 모델 생성, APT 철근배근, 물량산출, 모델 정보의 분류(WBS) 및 활용, 공정관리와 시각화 등을 다뤘다. 정부가 공공 공사에서 BIM 도입을 의무화하는 등 스마트 건설 산업 육성이 본격화되면서 건설 산업에서 BIM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트림블은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BIM 교육 캠프, BIM 이노베이션 콘퍼런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BIM 인재 양성과 스마트 건설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림블 코리아의 박완순 사장은 “트림블은 BIM 선도기업으로서 건설업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소기업 재직자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Cost-BIM 교육 역시 국내 BIM 생태계를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스마트 BIM 건설 발전을 촉진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0-23
2023 한국금형비전포럼 & 뿌리산업 미래융합기술전시회 개최
한국금형기술사회 알앤디센터가 주최하는 ‘한국금형비전포럼 2023'과 ‘제1회 2023 뿌리산업 미래융합기술전시회(COTEC 2023)'가 오는 10월 25일~26일 수원메쎄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금형비전포럼과 COTEC 2023 전시회는 국내 금형(사출, 프레스, 다이캐스팅, 플라스틱) 및 성형 분야 종사자들 간의 상호 교류와 함께 금형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미래 성장기술과 관련한 정보·기술을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특히 COTEC 2023은 26년째 이어오는 금형비전포럼 행사의 후원사 요청에 따라서 홍보부스를 확대하여 콘퍼런스 위주의 전시 형태로 운영되며, 출품사의 설비 제품과 기술을 직접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COTEC 2023의 전시 분야는 ▲초정밀 금형(부품, 금형 set 등) ▲가공(공작기계, 레이저, 3D printing) ▲스마트 팩토리(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AI 제조 데이터 기반, CAD/CAM/CAE) ▲자동화 생산 및 로봇 시스템 ▲에너지 솔루션(2차전지, 수소연료전지) ▲첨단소재 및 장비(초경합금, 복합소재, 고성능 플라스틱, 친환경 소재) ▲AI 적용 성형기(사출성형기, 부대설비) ▲극한 환경 기술(극저온, 초고온, 고진공, 항공우주) 등이다. 첫째 날인 25일에는 전시회 오픈과 함께 금형비전포럼이 동시에 열리며, 둘째 날인 26일에는 미래기술 및 첨단기술 관련 초청 강연 및 출품업체 기술발표가 3개 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10월 25일 열리는 한국금형비전포럼에서는 김억수 동남정밀 대표와 백만인 LG전자 금형 담당의 정책강연을 비롯해 서기정 기술사, 정동환 기술사, 정회우 기술사, 박동환 기술사 등의 기술사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0월 26일 미래기술 세미나의 경우, A 룸에서는 자동차부품연구원 윤여성 박사의 ‘전기자동차 산업에서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한 발표를 비롯해 기신정기, 씨에이프로, 비트만바텐필드코리아, 캣솔루션, 이디앤씨, 우진플라임, 루소 등 출품업체의 기술강연이 있을 예정이며, B 룸에서는 화천기계 화천종합연구센터 박대유 이사의 ‘STEEL 가공용 스마트머신, SMART Ua STEEL’을 주제로 한 발표와 더불어 아이지피넷, ZWCAD KOREA, 반스몰딩솔루션즈-신벤티브, 나이스솔루션, 한국신소재산업, 씨지텍, M3파트너스 등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C 룸에서는 인터엑스 박정윤 대표이사의 ‘사출 성형 및 금형 공장의 자율공장 구축사례’ 발표를 비롯해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신현규 본부장, LS엠트론 디지털 솔루션팀 유현재 책임, 산업연구원 황경인 부연구위원, 한국자동차연구원 엄지용 수석연구원, 제일 진공H·T 박중현 고문, 유비씨 조규종 대표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금형기술사회의 김월룡 회장은 “지금 우리나라는 인구절벽에 놓여 이전에 풍부했던 산업현장 전문기술인력 부족,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성장률 급락, 러-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와 식량 파동에 따른 전 세계적인 경제 위축, 미-중 간의 기술/경제 패권 다툼 속에 끼어서 실리를 찾아야 하는 등의 여러 경제적·정치적·기술적 위기 속에 놓여 있다”라며, “이러한 위기 속에서 우리의 뿌리산업과 제조산업은 미래를 위해 AI, DX, 메타버스, 스마트 공장, 초정밀 가공기술 개발 등의 신기술을 산업 현장에 접목하여 성과를 창출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금형기술사회는 이의 일환으로, 이번에 금형비전포럼과 동시에 ‘제1회 2023 뿌리산업 미래융합기술전시회’를 확대 개최하게 되었으며, 금형인 모두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로서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0-06
[인터뷰] 포스코 탄소중립담당 김희 상무
친환경 철강 시대를 선도하는 포스코의 2050 탄소중립 여정과 비전   포스코 탄소중립담당 김희 상무   지구온난화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은 우리 사회 전반이 해결해 나가야 할 핵심 미션이며, 탄소저감 실천과 친환경을 위한 사회적 책무는 기업 역시 피할 수 없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많은 국내외 기업들이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전세계적·시대적 요구에 응답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전략과 ESG 경영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탄소 다배출 업종의 대표인 철강업계 역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기술개발에 분주하다. 그중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한 철강회사 포스코다. 포스코 탄소중립담당 김희 상무를 만나 국제 사회, 정부 및 고객의 저탄소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친환경 철강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포스코의 탄소중립 실천 전략과 탄소중립 마스터 브랜드 ‘Greenate’에 대해 들어보았다. 포스코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다면. 포스코는 2022년 3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되며 철강사업 전문회사로서 새롭게 출범했다. 국내외 약 4,500만톤의 조강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광양제철소와 포항제철소는 단일 제철소로 세계 최대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적 철강전문 분석기관인 WSD(World Steel Dynamics)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철강사’에 13년 연속 1위로 선정되었으며, ESG 경영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에 세계철강협회 ‘지속가능성 최우수 멤버(Sustainability Champion)’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22년에는 아시아 철강사 최초로 ‘Responsible Steel 사업장’ 인증을 획득하여 글로벌 ESG 경영 역량을 입증하였다. 포스코의 탄소중립 추진 전략 및 기술 개발 계획에 대해 소개한다면. 포스코는 2020년 아시아 철강사 최초로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였으며, 지난 50여년간 축적한 기술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저탄소 제철공정으로의 대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단기적으로는 수소환원제철 기술 상용화 이전까지 기존 고로 등의 설비를 기반으로 한 저탄소 Bridge 기술 개발 및 전기로 신설, 장기적으로는 고유 수소환원제철 공법인 HyREX 기술을 완성하여 기존 고로 설비를 단계적으로 수소환원 설비로 전환하여 탄소중립 체제를 완성할 계획이다. 2023년 2월 광양제철소에 스크랩을 활용한 전기로 신설 계획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저탄소 생산체제 전환에 착수하였으며, 포스코 고유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HyREX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HyREX 기술은 포스코가 1992년 부터 개발에 착수하여 2007년 상용화 한 FINEX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유동환원로 설비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풍부한 분철광석을 별도 가공 공정 없이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환원가스 중 이미 일부 수소가 포함되어 있어 수소환원으로의 전환이 용이한 장점이 있다. 포스코는 2026년 HyREX 시험 설비를 도입하고 2030년까지 상용 기술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포스코의 탄소중립 마스터브랜드 ‘Greenate(그리닛)’의 출범 배경은. 포스코는 탄소중립을 위한 전략적 방향성 및 이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집약하여 지난해 11월 탄소중립 마스터브랜드인 ‘Greenate(그리닛)’을 출범하였다. Greenate은 탄소중립 및 무한한 순환 경제, 완전한 상생 사회, 영원한 푸른 지구와 같이 포스코가 나아가고자 하는 미래를 상징하는 당사의 마스터 브랜드이며, 저탄소 철강 제품(Greenate Steel), 저탄소 철강 기술 및 공정(Greenate Tech&Process), 수소 공급 등 제반 인프라(Greenate Infra)의 서브 브랜드로 이루어져 있다. 철강 생산 전 과정에서 탄소발자국을 줄이는데 기여하는 저탄소 철강 제품을 통해 사회의 탈탄소화에 기여하고, 저탄소 Bridge 기술, 수소환원제철 등 기술과 공정개발을 통해 석탄과 에너지 사용을 저감하고 있다. 또한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그린수소 및 재생에너지 등 인프라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전 그룹사 차원의 역량을 모으고 있다. 원료, 철강,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기업들과의 ‘HyREX R&D 파트너십’ 교류를 통한 지속적인 기술 협력, 온실가스 저감 노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글로벌 수소환원제철 포럼(HyIS) 개최 등 탄소저감 기반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포스코의 모든 활동이 집약된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탄소중립 EXPO 참가 배경과 포스코의 탄소중립과 관련한 계획에 대해 소개한다면. 철강은 다른 소재 대비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적고 재활용률도 85%로 높은 친환경 소재이다. 그러나 철강 소비량이 많아 상대적으로 많은 탄소를 배출하게 되는 데 이로 인해 제철소가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 위기의 주범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포스코는 국내 대표 철강 기업으로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면서 저탄소 산업 체제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기술 개발, 설비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강재 생산, 부산물 재활용 등을 통한 사회적 온실가스 감축에도 앞장서며 철강 밸류체인 전반의 탄소를 감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당사의 노력을 관람객들께 잘 설명하고 대외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탄소중립 EXPO)에 참가하게 되었다. 철강은 인류 문명을 발전시키는 필수적인 소재로 사용됐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다만 철강 산업의 탄소중립은 기업 단독으로 실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탄소 배출 없는 깨끗한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국가적 인프라 구축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국가와 기업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도 이번 전시를 통하여 모두가 공감해주셨으면 한다. 포스코는 탄소중립 제철소 구현을 통한 철강 제품 공급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국제 사회, 정부 및 고객의 저탄소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50 탄소중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친환경 철강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 ■ 캐드앤그래픽스 이성숙 기자 mail@cadgraphics.co.kr
작성일 : 2023-07-20
[이슈] 산업 혁신의 성공방정식, AI 중심으로 새로 쓴다!(2)
산업AI 비전 및 세부 추진 과제 (1) AI 내재화+공급산업 육성 산업 AI 솔루션 상용화 프로젝트 추진 수요기업 핵심설비‧공정(Pain Point)에 AI 솔루션을 적용하는 수요-공급기업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AI 내재화+글로벌 수준의 AI 솔루션을 확보할 계획이다. 2023년은 기존 사업을 활용해 지원(프로젝트당 10억원 내외, 5개)하며, 2024년부터는 신규예산을 확보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 산업 임팩트가 큰 프로젝트는 국가선도사업으로 선정해 R&D, 자금, 인력, 규제개선 등 관계 부처의 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전주기로 지원할 방침이다. (2) AI 활용 촉진 기술(Accelerator) 확보 수요기업의 AI 활용을 용이하게 하고, 공급기업의 기술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주요 AI 기반 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데이터 전처리 부분에서는 수요기업 Raw 데이터를 AI가 학습 가능한 형태로 가공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AI 활용 디지털 협업 Tool 측면에서는 현장 작업자의 AI 활용 및 협업 지원하는 디지털트윈, AR/VR 개발을 통해 공장간‧기업간 데이터 이동‧협업 가능한 가상공장을 구현할 계획이다(2023~2025년, 288억원). 또 비전문인력이 AI를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로우코드‧노코드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3) 잠재력을 갖춘 수요기업의 AI 활용 역량 강화 수요기업 타기팅 및 AI 활용 기반 구축 1단계는 자발적 DX 투자와 성과 창출 가능한 수요기업 타겟팅이다. 이중 중견기업은 DX 투자 진행 중인 500개사를, 중소기업은 스마트공장 우수기업(고도화 단계) 500개 사를 타기팅할 계획이다. 2단계는 전사적 DX 역량을 분석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역량 분석은 데이터 생성-수집-연계-분석 정도, 자동화·통합화 수준, AI 등 디지털 기술 활용 현황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끝으로 3단계는 수요기업 스스로 데이터 수집‧처리‧가공할 수 있는 AI 활용 기반을 구축(데이터 처리 플랫폼, IoT시스템)하는 것이다. 산업 AI 융합인력 양성 인력양성은 기본교육과 전문교육, 고급교육으로 구분해 진행하며, 기본교육은 산업 도메인 전문인력 대상으로 데이터‧AI 이해도 증진부터 기본적인 AI 기술 활용까지 맞 춤형 교육으로 추진한다. 또 전문교육은 AI 非전공 인력(대학생‧구직자‧재직자) 대상으로 산업 AI 대학원 필수과정을 단기 압축 교육(4~6개월)하고 이수자에게 마이크로 디그리를 부여할 예정이다. 특히 산‧학‧연 협업하에 ‘산업인공지능 교육센터’(IAEC, Industrial AI Education Center) 운영을 통해 AI 이론 교육 및 현장 문제해결형 실습 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KAIST‧한국공학대에서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2024년부터 참여대학을 확대해 연간 400여 명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끝으로 현장 수요 맞춤형 교육 및 산‧학 협력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산업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산업 AI 석박사 고급인력을 양성할 방침이다. AI 투자 확대 지원 중소‧중견 기업의 DX 관련 설비투자, M&A 등 자금지원을 위한 4,000억원 규모 산업 DX 펀드를 조성 및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5년간(2020~2024) 매년 800억원 총 4,000억원 규모 펀드 조성‧운용(2호까지 조성完)해 오고 있다. (4) 민간 주도의 지속 가능한 DX 생태계 조성 기업 One-Stop 지원 체계 구축 정부는 기업 컨설팅, 수요‧공급 매칭, 글로벌 진출 등 기업 One-Stop 밀착 지원을 위해 협업지원센터를 지정하고, 점진적으로 지역 거점을 확대(~2027년, 11개)할 계획이다. 현재 산업지능화협회가 협업지원센터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2021.6월~), 올해는 2개소를 추가할 계획이다. 산업데이터 활용 촉진 산업데이터 활용 촉진을 위해서 정부는 양질의 산업데이터를 제공‧공유‧거래가 가능하도록 이미 구축한 8개 플랫폼(전기차, 바이오 등) 등을 우선 연계하고 데이터 품질 및 AI 적합성 인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산업 마이데이터 활용 측면에서는 자동차, 가전 등 제품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여 관련 제조‧서비스업체에 제공, 데이터 제공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도 검토하고 있다. 이밖에도 데이터 가공, 데이터간 연계‧교환 등 산업데이터 표준 개발도 진행한다. 산업데이터 표준화는 스마트 제조(~2024년 실증완료), 자율차(2021년~, 표준‧실증개발), 로봇(2022년~, 표준 개발) 등의 산업에서 우선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산업데이터 사용‧수익권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이해관계자간 계약을 통해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자 가이드라인도 제공할 예정이다. 표 2. 주요 업종별 AI 내재화 추진 현황 철강 ▶ (공정) 고로·전기로, 가열·압연 등 탄소 多배출 공정의 효율화(Steel-AI) ▶ (생태계) 철강 상-하공정, 원료·제품 유통 등 데이터 연계·협력 기반 조성 미래차 ▶ (플랫폼) 기존 자동차 플랫폼 전환(전기·수소차, 자율차)을 위한 기술개발 ▶ (신BM) 자율주행 서비스, 차량내 인포테인먼트, 모빌리티 등 他업종 융합 바이오 ▶ (의약품) 산업데이터·AI의 제조공정 활용 통한 의약품 생산플랫폼 고도화 ▶ (의료기기) AI기반 진단·치료 의료기기 개발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DX 친화적 규제환경 조성 정부는 DX를 방해하는 규제, DX로 인해 불필요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DX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민간 스스로 규제확인 및 대응 가능한 ‘규제지원플랫폼’을 구축하고, 업종별 규제혁신 로드맵과 연 계하여 선제적 규제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AI 내재화 추진 체계 민간간 자발적 ‘수요-공급기업’ 협업 촉진을 위해 정부는 ‘산업 AI 얼라이언스’를 결성하고, AI 내재화 과제 발굴‧협업, 기업간 네트워킹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역량있는 수요‧공급 기업 중심으로 결성하고, 타 분야(금융, 교육 등) 공급기업의 참여도 확대할 방침이다. 정책적으로는 산업 디지털 전환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민관 합동 ‘산업 디지털 전환 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요 정책 심의 및 추진실적을 점검할 방침이다. 이 위원회는 산업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으며, 기재‧교육‧과기‧행안‧중기‧고용 등 관계부처 차관+민간 위원들로 구성된다. 그림 1. 비전 및 세부 추진 과제 
작성일 : 2023-04-05
유니티, GDC 2023에서 유니티 기반의 혁신적인 게임과 솔루션 공개
유니티가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2023’에 참가해 전 세계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플랫폼으로 제작된 유니티 기반 게임 16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GDC 2023은 게임 산업 트렌드와 최신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로, 3월 24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유니티 부스에서는 유니티 엔진 기반으로 제작된 전 세계 스튜디오의 독창적인 게임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니티는 수백만 명의 유니티 크리에이터들이 기존 워크플로에서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사용자들에게 몰입형 게임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미래의 개방형 인공지능(AI) 에코시스템에 대해서도 공유할 예정이다.     유니티 참관객들은 현재 출시되었거나 개발 중인 독특하고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게임들을 유니티 부스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디자이너 래너드 샐프랭크(Leonard Saalfrank)가 개발한 서바이벌 슈팅 게임 ‘페로시어스(FEROCIOUS)’는 유니티의 ‘고해상도 렌더 파이프라인(High-Definition Render Pipeline, 이하 HDRP)’과 ‘셰이더 그래프(Shader Graph)’, ‘VFX 그래프’를 활용해 초목이 우거진 자연과 멋진 해변, 무시무시한 생명체들이 가득한 신비로운 세계를 구현한 게임이다. 스틸 시티 인터렉티브(Steel City Interactive)가 개발한 정통 복싱 게임 ‘언디스퓨티드(Undisputed)’도 주목할 만한 게임으로 손꼽힌다. 유니티 HDRP와 애니메이션 리깅의 한계를 뛰어넘어 놀라운 비주얼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구현했으며, 유니티 게이밍 서비스(Unity Gaming Service, UGS)의 게임 서버 호스팅 및 매치메이커(Matchmaker)도 활용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신작들도 만나볼 수 있다. 미국 비디오 게임 회사 아타리(Atari)의 미발표 타이틀부터 다크 판타지 액션 게임 ‘블리크 소드(Bleak Sword)’, VR 1인칭 슈팅 게임 ‘브리쳐스(Breachers)’, 아케이드 슈팅 게임 ‘데스 카니발(Death Carnival)’, 어드벤처 전략 게임 ‘하이워터(Highwater)’, 추리 게임 ‘이모탈리티(Immortality)’, 우주 시뮬레이션 게임 ‘커벌 스페이스 프로그램 2(Kerbal Space Program 2)’, 액션 수집형 카드 게임 ‘마블스냅(MARVEL SNAP)’, 원터치 탑다운 슈팅 게임 ‘마이티 둠(Mighty DOOM)’, 캐주얼 퍼즐 게임 ‘플리즈, 터치 더 아트워크(Please, Touch the Artwork)’, 로그라이크 게임 ‘쉽 오브 풀즈(Ship of Fools)’, 러닝 액션 게임 ‘서브웨이 서퍼(Subway Surfers)’, 3D 러너 게임 ‘톨 맨 런(Tall Man Run)’, 턴제 기반 전략 게임 ‘워해머 40,000:  택티커스(Warhammer 40,000: Tacticus)’ 등이 준비됐다. 또한, 유니티는 개발자가 게임을 성장시키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니티의 종합적인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새롭게 통합된 유니티 그로우(Unity Grow) 제품군과 개발자가 게임을 개발할 때 리소스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새롭고 업데이트된 툴 및 솔루션을 공개한다. 캐릭터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페이셜 애니메이션(facial animation)을 자동화하는 AI 및 머신러닝(ML) 기반 지바 페이스 트레이너(Ziva Face Trainer)가 현재 오픈 베타로 공개되어 있으며, 현실적인 근육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데모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유니티가 최근 출시한 데이터 지향 기술 스택(Data-Oriented Technology Stack, DOTS)도 선보여 개발자들이 대규모 게임을 제작할 때 마주하는 성능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친구, 리더보드와 같은 기본적인 소셜 툴과 새로운 사용자 제작 콘텐츠 솔루션을 비롯해 UGS의 멀티플레이어 기능을 강화하는 새로운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게임 개발자를 위한 AI 기능 추가 공개 계획이 포함된 유니티의 개발 로드맵도 공개한다. 유니티의 마크 위튼(Marc Whitten) 크리에이트 솔루션 시니어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는 “유니티 부스에서 유니티 플랫폼을 활용해 차별화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 콘텐츠를 제작한 수많은 스튜디오를 만날 생각에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유니티는 AI, 페이셜 애니메이션, 멀티플레이어 솔루션 등의 발전을 통해 기술 스택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개선하고 있다”며, “유니티의 목표는 개발자들에게 최적의 툴과 서비스를 제공해 게임에서 불가능의 한계를 계속해서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번 GDC 2023에서 이러한 혁신 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몇 가지 초기 작업들에 대해서는 기꺼이 피드백을 받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3-03-21
패밀리 테이블 생성과 편집
제품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9.0 (8)   패밀리 테이블은 기본적으로는 비슷하지만 약간씩 다른 부품, 어셈블리 또는 피처의 집합이다. 패밀리 테이블을 사용하면 표준화된 컴포넌트를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호에서는 크레오 파라메트릭(Creo Parametric)에서 패밀리 테이블을 만들고 활용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 심미연 디지테크 기술지원팀의 부장으로 Creo 전 제품의 기술지원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이메일 | mysim@digiteki.com 홈페이지 | www.digiteki.com   패밀리 테이블은 기본적으로는 비슷하지만 크기나 세부 피처와 같은 한두 가지 측면에서 약간씩 다른 부품, 어셈블리 또는 피처의 집합이다. 예를 들어, 나무 나사들은 다양한 크기가 있지만 모양은 대개 비슷하고 동일한 기능을 수행한다. 따라서 이들을 패밀리 부품으로 취급하는 것이 편리하다. 패밀리 테이블의 부품을 테이블 제어 부품이라고도 한다. 다음 그림은 볼트 패밀리를 보여주고 있다. 원본은 그림의 맨 위에, 인스턴스는 그 아래에 있다. 원본이 모 피처이다.     패밀리 테이블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많은 수의 객체를 간편하고 쉽게 만들고 저장할 수 있다. 부품 생성을 표준화함으로써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다. 하나의 부품 파일로부터 일일이 재생성하지 않고도 부품의 변형들을 만들 수 있다. 관계식을 이용해서 모델을 변경하지 않고도 부품을 약간 변형할 수 있다. 프린트 파일로 저장 가능하고, 부품 카탈로그에 포함되는 부품들의 테이블을 만들 수 있다. 패밀리 테이블을 사용하면 표준화된 컴포넌트를 사용하기가 더 쉬워진다. 패밀리 테이블은 크레오 파라메트릭의 실제 부품 재고를 나타낸다. 또한 패밀리를 이용하면 동일 패밀리 내의 인스턴스들을 자동으로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어셈블리 내의 부품과 서브 어셈블리 교환을 쉽게 할 수 있다.   패밀리 테이블의 구조 패밀리 테이블은 기본적으로 행과 열로 구성된 스프레드시트이다. 패밀리 테이블은 다음 세 컴포넌트로 구성된다. 모든 패밀리 멤버의 토대가 되는 기본(base) 객체(원본 객체나 원본) 치수, 매개 변수, 피처 번호, 사용자 정의 피처 이름 그리고 테이블 제어로 만들어지기 위해 선택된 어셈블리 멤버 이름들(이하 ‘항목’으로 지칭한다.) 테이블에 의해 만들어진 모든 패밀리 멤버(인스턴스)의 이름과 각 테이블 제어 항목에 해당하는 값 행에는 부품 인스턴스들과 그 해당 값이 포함되고, 열은 항목에 사용된다. 열 머리글은 인스턴스 이름과 모든 치수, 매개 변수, 피처, 멤버들, 테이블에 대해 선택된 그룹들을 표시한다. 치수는 이름(예 : d9) 순으로 나열되며 연관된 기호 이름(예 : depth)이 그 아래 줄에 표시된다. 매개 변수들은 이름 순으로 나열된다. 피처는 피처 번호(예 : F107) 순으로 나열되며 연관된 피처 유형(예 : cut)이나 피처 이름이 그 아래 줄에 표시된다. 원본 모델은 테이블의 첫 행에 있다. 원본에 속한 테이블 엔트리는 실제 부품을 수정하거나 피처를 억제 또는 복원해서만 변경할 수 있다. 패밀리 테이블 엔트리를 편집하여 원본 모델을 변경할 수는 없다. 인스턴스에 존재하는지 여부(Y 또는 N)를 나타내거나 치수의 경우 숫자 값을 제공하여 피처, 매개 변수 또는 어셈블리 이름을 인스턴스에 사용할지 여부를 각 인스턴스마다 정의할 수 있다. 모든 치수 셀은 하나의 값이 있어야 한다. 그 값은 숫자이거나 일반 값을 사용한다는 의미의 별표(*)이어야 한다. 패밀리 테이블에 포함되지 않은 원본 모델의 모든 측면은 각 인스턴스마다 자동으로 발생한다. 예를 들어, 원본 모델에 Steel 값을 갖는 Material이라는 매개 변수가 있는 경우 모든 인스턴스는 동일한 매개 변수와 값을 가진다.     ◼︎ 전체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3-03
주조 해석 소프트웨어, Cast-Designer
주요 CAE 소프트웨어 소개   주조 해석 소프트웨어, Cast-Designer   ■ 개발 : C3P Software, www.cast-designer.com ■ 자료 제공 : 캣솔루션, 02-1688-4374, www.catsolutions.co.kr Cast-Designer는 캐스팅/주조 산업에 특화된 소프트웨어이다. 게이팅 시스템(주조방안 설계)을 지원하고 유동, 응고, 변형에 이르기까지 캐스팅 업계의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한, AI 기술을 통해 자동 최적화를 지원한다.  1. 주요 기능 (1) DFM 분석  제품 분석 도구인 Geo-Designer를 지원한다. ■ CAD 모델의 기본적인 설계 요소 초기 검증 ■ 주조 예측을 위한 MDI/HDI 분석 도구 ■ 라이저 설계 및 지원 도구 ■ 3분 안에 초기 열 분석을 통한 수축 기포 사전 예측    (2) 다이캐스팅 주조방안 설계 50년의 산업 경험과 NADCA 표준 권장사항을 토대로 게이팅 주조방안 설계 및 마법사 기능을 구현했다. ■ 주조방안의 PQ 그래프 검증 기능 ■ 적정 충진 시간과 게이트 유속 자동 계산 ■ 1차/2차 속도 제어 권장 수치 자동 계산 ■ 냉각 채널 계산기 ■ 오버플로우 디자인 계산기 ■ 스프루, 게이트, 런너, 벤트, 등 게이팅 주조방안 설계 요소 모델링 기능 ■ 설계 템플릿 기능 지원 및 사용자 템플릿 생성 기능 ■ 캐스팅 존 분석 도구 : 게이트 밸런스 설계 분석 ■ 샷 슬리브 설계 도구 : 충진율에 따른 속도 제어값 자동 계산 ■ 프리 스타일 3D 모델링 기능 : 손으로 그리는 듯한 자유롭고 빠른 응답의 설계도구   (3) 중력/사형 주조 방안 설계 KBE 지식기반 데이터 탑재로 중력 주조 방안 설계를 지원한다. ■ 스마트 라이저 : 수축기포와 열간 밸런스를 고려한 라이저 자동 설계 기능 ■ 스마트 칠 ■ 프리스타일 게이팅 설계 : 손으로 그리는 듯한 자유로운 설계 도구 ■ 냉각 설계 마법사 : 냉각 영향력 분석 도구와 연동해 실시간 분석 설계 ■ 설계 템플릿 기능 지원 및 사용자 템플릿 생성 기능 ■ DISA 게이팅 설계   (4) 캐스팅 해석 ■ 3D hexa, Tetra 메시 기술과 자동 메시 기술  ■ 어셈블리 메시 기술을 통해 CAD가 불완전하더라도 자동 대응 ■ 유동 해석 • 충진 결과, 유속, 온도, 압력 결과 • 고립 가스 분석 : 내부 기포, 표면 기포 결과 • 게이트 밸런스 • 유동 재료 분석 • 최대 압력 결과 • 금형 마모 ■ 고화 해석 • 응고 결과, 온도, 시간. • 금형 온도 변화 • 수축 기포 • SDAS, Dendrite Arm Spacing • Pin Squeeze ■ 응력/변형 해석 • 변형 결과 • 변형 보정 해석 • Stress, Strain • Fatigue, Hot Tearing 등 ■ 재질 분석 • Ferrite • 강도 분석 Hardness • Grain Radius ■ 고급 유체 해석 • FVM 기반의 고급 CFD 해석으로 FEM 메시와 해석 연계 작업 지원 • 표면 장력 효과, 점성 전단 응력 연산 • 유동 현상의 정확도 향상 • 보다 정밀한 가스 기포 예측   (5) 생산 조건 최적화 사이클 타임, 다이 냉각 및 가열 조건을 시뮬레이션한다. ■ 적정한 열균형이 되도록 사이클 타임을 제어하여 최적화 공정을 계산 ■ 다이 스프레이, 냉각, 가열 등 일련의 공정을 포함 ■ 최소의 비용으로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도록 생산 비용 계산 ■ 센서를 통해 제어되는 목표값 설정   (6) AI 방안설계 최적화 GA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하는 Cast-Designer 방안설계 최적화 기능을 제공한다. ■ 게이팅 방안 설계 기능의 파라미터 공유 ■ 최적화 목표값으로 물리적인 문제점(유동 흐름, 온도, 응력, 변형, 재료성질, 등)을 복수로 설정 가능 ■ 설계 변수 값을 다양하게 복수로 설정 가능 ■ Generic Algorithm   (7) 구조해석 연동 ■ 캐스팅 해석과 연동되는 구조해석 기능 ■ 성형으로 인한 기포와 변화된 재질을 그대로 적용한 구조해석 ■ 단일 소프트웨어에서 데이터 이동없이 바로 해석 ■ 외력, 회전, 체결 등의 조건 설정   (8) Cellular Automation ■ 캐스팅 조직화 정밀해석 ■ 합금강이 응고될 때 생성되는 조직과 그 확산을 계산 ■ 조직화에 따른 미세기포와 그 분포를 예측 ■ 기공의 핵 생성, 확률적 핵 생성, 확산 제어 성장, 미세 가스 ■ 캐스팅 고화 해석과 연계한 해석 가능   (9) 다양한 기능 지원 ■ 고압 캐스팅, 저압 캐스팅 ■ Semi-Solid Casting ■ Gravity Sand Casting, Gravity die casting, Gravity DISA, Gravity Tilt pouring ■ Centrifugal casting ■ Lost-form casting ■ Vacuum Casting, Core bowling, Gore gas, Wax injection ■ Microstructure analysis for iron, steel, Al, Mg ■ Buoyancy Driven flow   2. 도입 효과 Cast-Designer는 잠재적인 유동, 고화, 문제가 있는 부품 특징을 예측하고 초기 설계 단계에서 주조 시스템을 평가해 주조 설계를 최적화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KBE 데이터를 통해 빠르게 설계, 해석을 수행할 수 있다. 3. 주요 고객 사이트 삼성전자, 현대, AUDI, Nissan, Honda, Fiat, NASA, Rolls-Royce, Bosch, Renault, MAGNA, Posco, Daewoo, 등 자동차, 전자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CAE가이드 V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 보러 가기 
작성일 : 2023-02-28
응력 해석 소프트웨어, CAESAR II
주요 CAE 소프트웨어 소개   응력 해석 소프트웨어, CAESAR II   ■ 개발 : HexagonPPM, http://hexagonppm.com ■ 자료 제공 : 이노액티브, 02-6249-4307, www.innoepc.com 배관응력 해석은 복잡한 작업이며, 하나의 프로젝트에는 많은 수의 배관 시스템이 있다. 이러한 배관 시스템의 응력 해석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한다. 자중, 내압, 열응력, 바람, 지진 등의 다양한 조건에서 배관계의 안정성을 검토하는 정확하고 빠른 솔루션인 CAESAR II를 사용하여 응력 해석을 진행하기 위한 시간을 줄여주고, 정확한 해석 결과를 얻음으로써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1. 주요 특징   HexagonPPM의 CAESAR II는 1984년 소개된 이래 폭넓게 사용되는 배관응력 해석 소프트웨어이다. CAESAR II는 새로운 배관 시스템을 미리 점검하거나 기존 시스템의 문제 점검, 특수한 아이템을 가진 배관 시스템을 해석할 수 있다. 설계한 배관 시스템이 반복적인 사용에도 무리가 없는지에 대한 피로해석 부분이나, 실제 운영될 때에 배관 시스템의 문제 발생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작업이 Stress Analysis(배관응력 해석)의 가장 큰 필요성일 수 있다. 이를 체계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CAESAR II이다. 2. 주요 기능 (1) 정적, 동적 해석 ■ 해당 코드 또는 장비 공급 업체 허용에 따라 규정된 노즐 부하 준수가 필요한 라인(열교환기, 압력용기, 펌프 연결 시스템). ■ 동적 부하가 적용되는 라인(relief lines, line with large pressure drop at control valves, surge pressure, slug flow, water hammer, modal, harmonic, response spectrum 등) ■ 모든 배관 시스템(강철, FRP, GRP, Fiberglass로 이루어진 모든 배관계) ■ 바람, 파도, 지진, 서포트 해석 (2) 다양한 배관 및 기기, 재질 국제 코드 지원 ■ Piping Codes • ASME B31.1/ B31.3/ B31.8/ B31.9 • BS7159/ ISO 14692 ■ Equipment Codes • API 560/ 610/ 617/ 661 • NEMA SM 23/ WRC 107/ 537/ 297 ■ Wind & Seismic Codes • ASCE/ IBC/ UBC/ KHK ■ Material Databases • 광범위한 배관 재질을 지원하고 있으며, 데이터베이스에 없는 재질의 경우 사용자가 직접 물성치를 입력하여 새로운 재질을 쉽게 생성, 관리할 수 있다.   (3) 최신의 그래픽 기술로 쉽고 빠른 모델 생성 CAESAR II는 배관응력 해석을 위하여 데이터를 쉽게 입력하고 표시할 수 있다. 또한 입력한 데이터를 각 요소별로 변경하거나, 데이터 세트를 선택하여 쉽게 변경할 수 있다.(배관, Flange, Valve, Equipment etc.) 최신 그래픽 모듈은 해석 결과로부터 문제가 되는 곳을 신속하게 나타내고 배관 시스템을 변경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어떠한 하중조건에서도 해석 모델을 만들어내고 동적인 배관 애니메이션이 가능하다. (4) 데이터 오류검사와 사용자 정의 리포트 생성 오류검사 기능을 통하여 사용자가 입력한 데이터의 정확성을 판별하여 Human Error를 최소화한다.  리포트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엑셀 또는 워드로 출력하여 문서화한다.  (5) Expansion Joint, Spring Support Database & 설계 Expansion Joint 11개와 Spring Support 38개의 제조사 데이터베이스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쉽고 빠른 모델링과 최적 설계가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6) 매립배관 해석 몇 가지 토양 데이터 입력만으로 자동으로 빠르게 매립배관 모델을 생성하고, 해석을 수행할 수 있다.  (7) Steel Structure 모델링 지원  배관 뿐만 아니라 스틸(Steel) 구조물 또한 고유의 강성을 가지고 있어, 배관모델과 연결하여 보다 정밀한 해석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8) Isometric 자동화 해석한 모델을 기반으로 Stress Isometric 도면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다.    3. 도입 효과 (1) 공정변수(운전변수)를 고려한 배관 시스템 최적화 지진의 가속도와 하중에 대한 여러 조건에 따라 발생되는 최대 응력을 해석한 결과에 따르면, 항상 동일한 지점에서 최대 응력이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 가속도의 크기와 하중에 대한 여러 케이스에 따라 다른 지점에도 발생할 수 있다. 발생하는 응력을 각 절점에 따라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으며, 구간이 아닌 전체 배관에 대하여 응력이 집중되는 여러 절점의 해석이 가능해 응력이 집중되는 지점에 대한 대책을 세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 국제기준에 맞는 안정적인 배관 시스템 설계 1900년대 이후로 수행한 작업을 기반으로 전세계 엔지니어들에게 신뢰받는 공식이 적용된 설계 코드와의 빠른 비교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신의 국제코드를 기반으로 해석을 수행할 수 있다. (3) 배관 장비의 대형사고 예방 CAESAR II의 배관응력 해석 통하여 설계된 배관 시스템을 시뮬레이션하여 안전성을 검토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CAE가이드 V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 보러 가기 
작성일 : 2023-02-13